전체 소상공인들이 어렵다고 하는데,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저희 블리스버거(금오점, 호원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매출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서

결국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 일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호원점은 이달 11월 말로

3명의 청년들이 모두 그만두게 될 예정이고,

금오점은 이미 한달 전부터

새로운 직장을 알선해주어서 2명의 청년들이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출상황이 언제 호전될지는 아직 모르나

현재는 겨우겨우 유지할 정도입니다.

청년들을 위해서

저희 블리스버거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